[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스 오픈에서 소속 프로인 필 미켈슨(미국)의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일한 언더파 골프볼, 헥스크롬 플러스’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공을 구입한 고객이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 접속해 정품인증 바코드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필 미켈슨의 브리티시 오픈 우승을 기념해 캘러웨이골프에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캘러웨이 제공 |
이 볼은 지난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배상문(27.캘러웨이)의 우승 당시 사용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듀얼맨틀(Dual Mantle)로 이뤄져 강력한 볼 스피드와 듀라 스핀 커버(열가소성 우레탄 소재)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투어용 골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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