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이상철 기자] 3년 만에 중국전 필승을 다짐하는 태극낭자가 최정예 멤버로 나섰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여자부 중국과 2차전에 지소연(고베 아이낙), 전가을(현대제철)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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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광저우아시안게임 중국과 동메달결정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지소연이 다시 한 번 축구화 끈을 동여맸다. 2013 동아시안컵 여자부 중국전에 선발 출전해 필승을 다짐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
다만 2자리가 바뀌었다. 윤덕여 감독은 수비수 김혜리(서울시청)와 공격수 이민아(현대제철)을 빼고 수비수 이세진(현대제철)과 미드필더 김나래(수원시설관리공단)를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시켰다.
한국은 2010년 광
※한국의 2013 동아시안컵 여자부 중국전 베스트11
김정미(GK), 심서연(주장), 이세진, 임선주, 조소현, 김도연, 김나래, 김수연, 전가을, 지소연, 차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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