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의 세계랭킹이 지난 1월보다 1단계 상승한 공동 23위에 올랐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총 40점으로 멕시코와 함께 23위에 자리했다. 이는 지난 1월에 발표된 랭킹과 비교해 한 단계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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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배구의 세계랭킹이 지난 1월보다 1단계 상승한 23위로 집계됐다. 사진=MK스포츠 DB |
한국은 런던올림픽 대륙별 예선전(1점), 2011년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22점),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3위(13점)와 지난 5월 31~6월 21일까지 진
세계랭킹 1위에는 월드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이 345점으로 이름을 올렸고 월드리그를 제패한 러시아가 33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월드리그에서 최하위인 18위에 머물렀던 일본은 47점으로 19위에 랭크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