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7월 들어 사구가 없었던 추신수가 첫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팀이 4-1로 앞선 2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1-1에서 상대 선발 에릭 서캄프가 던진 공에 오른쪽 팔을 맞았다.
추신수가 시즌 21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사진(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한희재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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