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FC서울이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 꿈나무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등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보유한 FC서울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 건강하고 건전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FC서울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 건강하고 건전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미래 꿈나무 여름캠프’를 마련했다. 사진= FC서울 제공 |
캠프기간 동안 참가 어린이들은 1대1 축구 개인기 코칭, 연령별 축구 리그전, 물놀이, 곤도라 탑승, 자연생태탐방 등 다양한 실외 프로그램은 물론 리더십 향상 레크리에이션, 초등교육과 연계한 수학&영어 축구교실, 최순호 미래기획 단장 강연회 등 흥미롭고 알찬 실내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남녀 구분 없이 축구를 좋아하는 1학년부터 6학년생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참가비는 숙박, 교통, 식비, 시설사용료, 보험료 등을 모두 포함하여 1인당 40만원이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FC서울 홈유니폼, 어웨이 유니폼,
참가신청은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 또는 전화(1661-7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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