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의 ㅅ터 한선수와 레프트 곽승석이 일일 배구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대한항공은 17일 배구 꿈나무 육성 및 연고지역의 팬 충성도 강화를 위해 ‘일일배구교실‘ 행사를 실시했다. 일일 배구교실 행사는 대한항공이 매년 연고지역인 인천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서창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했다.
배구의 저변확대와 연고지역의 고정 팬 확보 및 꿈나무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사인회도 열어 200여명의 학생들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사진= 대한항공 배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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