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NC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 LG는 선발 리즈의 호투와 10타석 연속안타의 대기록을 수립한 이병규(9)가 팀 분위기를 이끌어 NC에 8-1로 승리를 거뒀다. 이병규가 경기 종료 직전 더그아웃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보며 익살스런 표정으로 웃음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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