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2013-14 시즌 새 유니폼을 10일 발표했다. 새 유니폼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개발했다.
이번 새 유니폼은 GS칼텍스만의 독창성을 균형 있게 담고 있다. 또한 구단의 상징인 제이드그린(옥색)을 사용해 밝고 상쾌한 느낌을 더했고,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세련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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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칼텍스 배구단 제공 |
GS칼텍스의 새로운 유니폼은 오는 20일 상록수체육관(안산)에서 열리는 2013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개막전(현대건설 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