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 전 국가제창중인 다저스 후안 우리베가 류현진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상승세의 다저스는 전날 서부지구 1위인 애리조나를 꺾으며 승차를 3.5 게임까지 좁혔다.
애리조나는 지난달 12일 난투극의 주인공 이안 케네디가 선발로 오르고 다저스는 마이애미에서 트레이드 된 리키 놀라스코가 다저스 데뷔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