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캡틴’ 이병규가 경미한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이병규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 5회 1점차로 추격하는 3타점 2루타를 친 이후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 증세로 대주자 이대형과 교체됐다.
class="lazy" src="//img.mbn.co.kr/newmbn/white.PNG" data-src='//img.mbn.co.kr/filewww/news/other/2013/07/03/110020000122.jpg' width='500' /> LG 관계자는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 증세를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이병규를 대신해서 6회부터는 이대형이 우익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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