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문학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와 SK는 선발 김진우(6승 4패), 세든(7승 4패)을 내세워 연패탈출을 위해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2회말 무사 1,2루 SK 이재원 안타 때 2루주자 박정권이 3루서 포스아웃됐다. 이에 SK 이만수 감독이 세이프 아니냐며 전일수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