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오는 7월 19일 포항구장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입장권 현장판매가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일 "금일 낮 12시부터 포항구장에 시작된 현장 판매는 오후 2시 15분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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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4회 말 2사 2,3루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친 후 윤희상과 양의지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입장권 가격은 1층 테이블석 4만 원, 1층 지정석 2만 5000 원, 2층 중앙지정석 2만 5000 원, 2층 1루/3루 지정석 1만2,000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8000원), 3층 중앙지정석 만 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7000원), 외야그린석(좌,우) 7000원(어린이/청소년/장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이스턴 올스타가 1루 덕아웃, 웨스턴 올스타가 3루 덕아웃을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티켓 예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스타전에 앞서 오는 7월 18일 포항구장에서 개최되는 퓨처스올스타전은 당일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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