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기성용(스완지 시티 AFC)이 2일 소속팀 훈련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홀로 출국했다.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아내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을 마친 뒤 영국으로 떠나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새신랑 기성용이 인천공항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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