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거 기성용(스완지 시티 AFC)과 배우 한혜진이 1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결혼식을 올렸다.
기성용-한혜진 커플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소감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주례는 서울드림교회 김 여호수아 목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양파가 불렀다.
FC 서울 최용수 감독이 기성용-한혜진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