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두산 최준석이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시즌 5호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최준석은 30일, 마산 NC전에서 4번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했다. 앞선 2번의 타석에서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던 최준석은 6회초 들어선 3번째 타석에서 NC선발 아담의 2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20m짜리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두산 최준석이 30일 마산 NC 전에서 6회초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시즌 5호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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