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1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인천이 '슈퍼루키' 이석현의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에 힘입어 선두 포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2010년 6월 6일 이후 3년여 만에 포항에 승리를 거뒀다. 종료휘슬이 울리자 이날의 해결사 이석현이 두손을 번쩍 들면서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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