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다저스는 29일 미국 캘리포나이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지난 4월 콜로라도전에서 2-12 패배로 세웠던 시즌 최다 실점과 최다 점수 차 패배 기록을 갈아치운 셈입니다.
이날 경기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가 된 양 팀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세 번째 대결을 펼치며 필라델피아는 클리프 리, 다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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