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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아마추어부터 싱글까지 골퍼들의 실력에 맞는 다양한 클럽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골퍼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적으로 구매하길 원하고 이러한 추세에 따라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투어스테이지, PRGR 등 골프용품 업체는 피팅센터를 오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브랜드사별로 피팅센터가 갖춰져 있다보니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은 해당 브랜드용품사를 직접 돌아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골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의 골프용품 전문백화점 ‘골프존 마켓’에서 피팅센터 ‘트루핏(TRUFIT)’을 오픈했습니다.
트루핏에서는 각 브랜드별로 클럽을 시타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클럽 비교 시스템을 통하여 각 브랜드 클럽별로 피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로 아래층에 위치한 골프존 마켓을 통해 필요한 장비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트루핏’에서는 핑, 미즈노, 투어스테이지, 테일러메이드, 포틴, 로마로, 야마하 등 국내에서 피팅 가능한 유명 브랜드를 대부분 갖추고 피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트루핏에 설치된 스윙분석 시스템을 이용하면 골퍼가 사용하는 브랜드별로 클럽의 볼 스피드, 스윙 스피드, 스핀, 탄도, 페이스 각도, 구질 등 스윙 데이터를 비교,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또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데이터로 골퍼에게 어떤 사양의 클럽이 적합한지, 그에 맞는 브랜드는 무엇인지 피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트루핏’의 피팅 마스터는 모두 피팅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숙련가들이며 지점장인 이수봉 피팅프로는 유명골프용품사에서 마스터 피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고 필드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습니다.
특히 트루핏에서 제공하는 프로들의 피팅서비스는 메뉴얼화 되어 어떤 프로에게 피팅서비스를 받더라도 모두 같은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트루핏’은 맞춤형 클럽을 제공하기 위한 단순 피팅 서비스를 넘어 향후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골프존만의 IT기술을 접목하여 골퍼의 스윙과 신체적 변화를 한 번에 파악하여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스윙플레이트를 활용하여 체중 이동에 따른 신체 변화를 분석하고 고속카메라로 스윙 모션을 촬영하여 1/16초의 임팩트 순간까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골퍼들에게 개개인의 신체 특징과 스윙 습관에 맞는 차
이수봉 지점장은 “트루핏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클럽을 직접 시타하고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새로운 피팅 트렌드를 만들어가겠다”며 “향후 더욱 많은 골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방에도 출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