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협, 영화 NLL-연평해전 제작비 1천만원 후원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화 NLL-연평해전 후원을 위한 국회특별상영회’(이학재 새누리당 의원, 로제타시네마 주최)에서 영화제작 후원금 1천만원을 로제타시네마 대표인 김학순 감독에게 전달했다.

협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골프계가 사회공헌 문화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후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대회 기간 중 꽃다운 나이에 연평해전에서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고귀한 목숨을 희생한 여섯 영웅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 NLL-연평해전(연말 개봉 예정)의 제작비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제작비후원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