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의 리키 놀라스코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놀라스코의 영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제기됐다.
‘ESPN’의 야구 전문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은 28일(한국시간) ‘놀라스코 트레이드의 다섯 가지 경우’라는 글을 통해 이에 대해 분석했다. 놀라스코 영입을 원하는 팀 중 하나로 다저스를 거론하며 트레이드가 미칠 긍정적 효과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이라는 세 명의 굳건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놀라스코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고 타선 지원만 이뤄진다면 올해 다저스 선발진은 구단 역사에 남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LA다저스가 리키 놀라스코 영입에 성공하면 최강의 선발진을 완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한희재 특파원 |
그는 놀라스코를 영입하기 위한 트레이드 카드로 두 명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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