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26일 오전 경남발전연구원 조직위 사무실에서 대장경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NC 다이노스 관계자 및 조직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배석현 NC 단장과 대장경 조직위원회의 김이수 집행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이수 집행위원장(왼)과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우)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C 제공 |
배석현 단장은 “위대한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알리는 의미있는 축전인 대장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경남 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대장경 축전 성공을 위한 협조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축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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