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남성지 맥심 7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공 아나운서는 국내 프로야구 4개팀(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을 콘셉트로 4가지 버전의 한정판 표지를 선보였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 아나운서는 “MAXIM 표지 모델이 되고 싶었는데 진짜로 되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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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XIM 제공 |
공 아나운서는 또 ‘야구 선수들과의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현역 선수들은 거의 다 나보다 한참 어리다. 나도 양심이 있다”고 대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