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4회에 하위 타선을 봉쇄했다.
류현진은 2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1로 맞선 4회에 볼넷 1개만을 내주며 무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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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회에 상대 하위 타선을 잘 막아냈다. 사진=한희재 특파원 |
이어 좌타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류현진은 투수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첫 번째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그레고르 블랑코를 1루 땅볼로 솎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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