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남자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은 24일 서울 여의도 구단 사무실에서 (주)아식스코리아와 '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현대캐피탈 안남수 단장과 아식스코리아 김대철 상무 등이 참석했다. 현대캐피탈은 아식스로부터 2년간 프로배구 후원 최대 금액인 5억 원 상당의 용품 무상 지원을 받게 된다. 현대캐피탈은 아식스로부터 2006년부터 배구용품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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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코리아 김대철 상무와 현대캐피탈 배구단 안남수 단장(오른쪽). 사진= 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 |
현대캐피탈 안남수 단장은 “세계적인 배구용품 브랜드 아식스의 후원으로 팀의 경기력 향상 효과를 보고 있으며, 아식스 또한 배구 팬들에게 좋은 인지도 효과를 보고 있어 오랜 기간 같이해오고 있다."며"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지원받는 만큼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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