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송도)임성윤 기자]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6422야드)에서 막을 내린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는 전인지(18.하이트진로)의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경기가 펼쳐진 대회장 안팎에는 갤러리의 참여를 유도하는 갖가지 행사 및 시설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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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선전에는 박수를 보내고 안타까운 실수에는 같이 아쉬워하는 갤러리는 직접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같이 경기장 밖의 참가자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잭니클라우스GC를 찾아 선수들과 한마음이 된 갤러리의 메시지들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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