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배영섭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터트렸다.
배영섭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배영섭은 1회말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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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배영섭이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 = MK스포츠 DB |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은 올 시즌 1호, 통산 248호로 기록됐다.
한편, 1회가 진행 중인 현재 삼성이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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