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송도) 임성윤 기자]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골프 내셔널 대회인 제27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미녀 골퍼들의 순위 경쟁만큼이나 화려한 패션 전쟁이 화끈하다.
미녀 골퍼들은 시원한 스윙만큼이나 화려한 패션으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6422야드)에서 열린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모델 못지않은 몸매에 자신의 장점과 개성을 최대한 살린 코디로 무더위보다 더 화끈하게 필드 위를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