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상
하루 전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도 2안타를 생산한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신시내티는 이날 2-2로 맞선 7회초 2사 만루에서 알바레스에게 3타점 2루타를 얻어맞으면서 3-5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