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국내 여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인 제27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첫날 정하늘(24.KT)이 공동선두에 올랐다.
정하늘은 2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6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강력한 드라이버샷을 앞세워 버디를 무려 8개를 뽑아내고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국내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인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당당히 선두에 오르며 ‘정하늘’이란 이름을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킨 그의 드라이버 샷 비법을 들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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