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1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이승엽이 내야땅볼로 아웃처리된 후 김태균 코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은 2승4패를 기록중인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를 SK는 올시즌 3승2패를 기록중인 윤희상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현재 351홈런을 기록중인 '국민타자' 이승엽의 개인통산 최다홈런 신기록 달성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