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즈와 LA 다저스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다저스가 6-0 승리를 거뒀다.
7회초 무사 1루 다저스 헨리 라미레즈가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다저스 류현진이 패전을 안은 가운데 2차전 선발로 나온 다저스 크리스 카푸아노는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이며 승리를 챙겼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브롱크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