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 정연주(21.CJ오쇼핑), 양수진(22.정관장)이 기아자동차로부터 ‘K9’ 승용차를 지급 받았다.
지난 19일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이 진행된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6422야드)에서는 역대 챔피언들에게 기아자동차의 ‘K9’을 지급하는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3명의 챔피언들은 오는 23일까지의 대회기간동안 자신에게 지급된 K9 차량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달식 진행 후 챔피언들은 고급 승용차를 제공해 준 기아자동차 측에 감사함을 전달했으며 “이 같은 배려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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