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방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22일 잠실 한화-두산전 시구자로 나선다.
시구를 앞둔 샘 해밍턴은 “두산 베어스의 마스코트인 곰이 내 이미지와 비슷해 더욱 애착이 간다”며 “멋진 시구로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팬들에게 웃음과 큰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샘 해밍턴이 22일 잠실에서 열릴 "2013 프로야구" 한화전에 앞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