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한국여자오픈 참가 선수들이 한결같은 우승 자신감을 표출했다.
20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6422야드)에서는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이 펼쳐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우승 상금이 1억3000천만원, 대상포인트도 70점에 달하는 메이저 대회이기에 참가자들의 의욕 역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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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시각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는 선수들의 각오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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