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카타르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18일 대한민국-이란 경기와 같은 시각, 우즈벡의 타슈켄트에서는 우즈벡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즈벡은 전반 37분 카타르에 선제골을 내주며 궁지에 몰렸지만 전
승점 11점인 우즈벡은 반드시 카타르를 꺾은 뒤 대한민국(승점 14점)이 대패하거나 이란(승점 13점)이 지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대한민국은 이란에게 선취점을 빼앗기며 1대0으로 뒤지고 있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