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현민(23·요진건설)이 1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ㆍ6422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연습라운드를 마친 후 막바지 연습을 하고 있다.
제27회 한국여자오픈에는 현재까지 상금랭킹 1위 장하나(21·KT), 시즌 2승을 거둔 김보경(27·요진건설), 슈퍼루키 김효주(18·롯데), 올해 1승씩을 신고한 양수진(22·정관장)과 허윤경(23·현대스위스),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 등이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