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이보미의 비 올 때 타수 줄이는 법?
'스마일 퀸' 이보미(25.정관장)가 1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ㆍ6422야드)에서 열리는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연습라운드에서 비 올 때 타수 줄이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보미는 "비 올 때 샷을 하기 전 장갑과 그립을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보미는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2010년 KB국민은행 스타 투어 우승 이후 국내 메이저 2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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