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8일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서 이란과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8차전을 치른다. 앞서 대표팀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훈련을 공개했다.
최강희호는 A조에서 승점 14점으로 조 1위에 올라있어 중동의 강호 이란과 무승부만 기록해도 자력으로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최강희 감독과 김신욱이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