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가 연장 혈투를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과 NC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7-7 무승부로 끝났다. 삼성은 33승2무19패, NC는 20승3무33패를 기록하게 됐다.

류중
김경문 NC 감독은 “비록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불펜 쪽에서 얻은 수확이 많았다. 선수들 끝까지 열심히 해줬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chanyu@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