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뉴욕 양키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 된 양키즈 스즈키 이치로가 지명타자 로빈슨 카노와 이야기를 하며 웃고 있다.
에인절스는 4승 5패 방어율 4.02를 기록하고 있는 C.J.윌슨이 선발로 올랐고 양키즈는 백전노장 앤디 페티트가 선발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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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