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 연세대)와 세계 최정상급의 리듬체조 스타들이 펼치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 미디어 공개 리허설이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러시아 체조요정들이 아름다운 단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갈라쇼에는 지난 8일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 포함, 메달 5개를 휩쓸며 정상에 오른 손연재를 주연으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리우부 차카시나(벨라루스), 단체전 1위와 3위를 차지한 러시아팀과 이탈리아팀 등 최정상 스타들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