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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호투했습니다.
류현진은 4-3으로 앞선 7회 크리스 위드로우에게 마운
위드로우는 폴 골드슈미트에게 투수 앞 번트안타를 내주며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코디 로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2사 1, 2루에 몰렸고, 결국 미구엘 몬테로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4-4 동점까지 만들며 류현진의 승리를 물거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