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넥센 히어로즈 김병현 볼 투척사건과 신현철 음주 뺑소니 사건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류대환 KBO 홍보지원부장은 13일 “김병현의 상벌위는 내일(14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신현철은 아직 조사 중이라 확실한 날짜가 결정된 바 없다. 그러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해 빠른 시일 중으로 상벌위를 소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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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이에 앞서 9일 내야수 김민우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기소되는 등 잇달아 불미스런운 사고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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