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4)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난치병어린이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12일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자철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기록한 공격포인트당 200만원을 적립하여 총 1000만원을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데 사용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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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앞으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함으로써 더 많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자철은 지난 11일 펼쳐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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