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우천으로 중단이 선언됐던 SK와이번스와 두선베어스의 잠실 경기가 12분만에 재개 됐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던 SK와 두산의 경기는 경기 시작전부터 내린 빗줄기가 굵어짐에 따라 경기 시작 30여분만인 7시 5분 중단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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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양팀은 0-0의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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