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지난 8일 구단 공식 서포터즈 ‘위너드래곤즈’ 회원을 클럽하우스로 초청해 선수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은 서포터 중 전반기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선택된 팬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실, 치료실, 미디어실 뿐 아니라 선수들이 생활하는 방까지 둘러보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클럽하우스를 마음껏 구경했다.
하석주 전남 감독은 “전반
한편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은 10일부터 15일까지 창원축구센터로 전지훈련을 떠나 후반기를 대비한 집중 담금질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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