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 이진영이 부상 후유증을 털고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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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의 선발 출장은 지난달 4일 잠실 두산전 이후 36일 만이다. 이진영은 지난달 31일 왼쪽 무릎 인대 부상 이후 27일 만에 1군에 복귀한 뒤 5경기서 대타로
이진영의 선발 출장은 4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LG 타선에 폭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이진영은 올 시즌 부상 결장에도 불구하고 31경기에 나서 타율 0.349, 21타점 10득점 1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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