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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89에서 2.72까지 끌
한편 류현진의 호투 속에 다저스는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를 거뒀으며 연이틀 애틀랜타를 제압한 다저스는 27승33패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7승에 재도전할 예정입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