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빅보이’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8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 5월 31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 이후 일주일 만이다.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오릭스는 7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9-8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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