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10경기 만에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7회 2사 2루 찬스에서 아담 웨인라이트로부터 좌중간 적시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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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달 28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10경기 만에 기록한 타점이다. 시즌 21타점째다.
추신수의 타점에도 신시내티는 8회 현재 2-8로 뒤져있다. 추신수는 이날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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